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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SCOOK SELFB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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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대표 신영석)의 조리정수기가 국내 B2B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해외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지난해 10월 17일 기준으로 국내 B2B 납품 설치장소만 600개소를 돌파했다. 기업 및 대학 구내식당이 가장 많았고 편의점, 게스트 하우스 설치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올해 들어서는 영역도 넓혀지고 있다. PC방과 산후 조리원에도 납품 중이다. 여기에 기숙사, 연수원 같은 공동거주 공간에도 설치 중이다. 앞으로 이 추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라면 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많이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에 출시 중인 조리기들은 조리기능에 한정돼 있다. 급수가 돼도 정수기능은 없다. 하우스쿡은 정수기능을 탑재해 제품을 차별화시켰다. 평소엔 정수기로 사용하고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곧바로 조리할 수 있다. 2018년 출시 후 기업 구내식당과 케이터링 업체를 중심으로 B2B 공급 확대 중이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삼성 웰스토리에 공급이 시작됐다. 최근엔 정수기 장점이 알려지며 신혼부부, 싱글족을 중심으로 일반 가정 구매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