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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범일산업 대표가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범일산업 |
범일산업은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을 통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0 대한민국 군수산업 발전 컨퍼런스 & 전시회'(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방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관련 산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행사로 하우스쿡은 인덕션과 정수기가 결합된 주력 제품 '조리정수기'를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정수기와 인덕션 기능이 합쳐진 조리정수기가 생활관 비치 시 근무를 마친 장병들의 편리한 간식 조리와 정수 음용을 돕고, 예산 절감 효과도 지녔다는 점에 특히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브랜드 K'에 선정됐고, 현재 국내외 설치 1,000개소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라면조리기'로 널리 알려졌으며 다른 유사 제품들과 달리 인덕션과 정수기가 하나로 합쳐져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리뉴얼 출시되면서 인덕션에 터보 기능이 추가돼 기존 제품 대비 화력이 약 30% 높아진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국토 방위에 노고가 많은 장병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제품 출시 등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